호치민 오로라 가라오케 후기~

주말 오로라 가라오케다녀왔습니다
후기 한번 남겨봅니다

입구로 들어가려는 순간 웨이타가 환하게 저를 맞이하더군요
그모습을 마치 보고있으니 더 빨리 들어가지게 됩니다
그러고선 문을 덜컥 열어주더니 엘레베이터로 안내를 합니다
아가씨가 필요하냐며 친구와 함께 당연히 말해뭐해 바로 아가씨들을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아가씨들이 수두룩뺵뺵 들어옵니다 이떄부터 맛이가더군요 제 꽈추가 활어마냥 팔딲이기 시작합니다
이쁜 아가씨들이 저를 방긋 웃으면서 초이스를 해달라며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 5명정도가 웃으면서
쳐다봤는데 하지만 빠고미인 나한텐 그런건 안통합니다 오로지 제일 어린 친구로 초이스 하려던중 마침
성형을 아예 안한거 같은 친구를 골라선 소주를 3잔 덜컥 마시면서 아가씨와 교감을 하면서
해피풍선을 두통 시킵니다 마치 하늘로 날아가는 느낌을 받던 찰라에 풍선을 하나더 하려니 풍선이 끝나더군요
다시 두통을 더시킵니다 풍선을 계속 생각없이 하던중 잠이 들어버립니다 요년이 제가 잘때 풍선을 8통까지 시켜놨더군요
하..
2차까지 가자고 하네요 제 돈을 얼마나 뜯어갈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습니다 2차까지 나가고 500만동에 쇼부보고 집으로 데려가고 가위바위보를 하고 누가먼저 씻을건지 선택의 시간을 줍ㅂ니다
제가 이겼습니다 아가씨가 씻는동안 방 청소를 하면서 향수까지 그득하게 뿌려주고 아가씨가 나오는 순간 뽀얀 피부에 바디워시 냄새까지 완벽합니다
오늘은 어떤자세로 이친구를 보내야할까 500만동의 이상의 값어치를 만들어야할텐데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집니다 형님들
손이 아파 퇴근하겠습니다
후속작이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